손에 멋을 바르다 [오픈더센트 퍼퓸핸드크림] 중년남자

 어느날갑자기내손을보고깜짝놀라버립니다.

언제 이렇게 싫게 망가졌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낚시로 캠핑을 하면서 손을 거칠게 취급한 탓인 것 같네요.

특히 낚시

자꾸 물에 손을 대고 있으니 당연하죠.

컴퓨터 앞에 두고 수시로 바를 핸드크림을 찾아봐요.

오픈 더 센트의 퍼퓸 핸드 크림이라는 제품이 있군요.

자연 성분으로 만들었다면서요?쉐어버터는 보습에 좋기로 유명해요.

구매자의 평점도 좋네요. 후기를 읽고 나서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택배가 왔어요.한동안 쇼핑을 안하고 오랜만에 받는 택배라 그런지 무척 기쁘네요.

향기가 4종류가 있는데 저는 1번과 3번을 골랐습니다.

포장이 꽤 고급스러워요.

뒷면에 상세 설명입니다.

부인께 어떤 향을 선택하실건지 여쭙겠습니다.

따님도 등장하여 시향에 참가합니다.

아가씨가 선택한 것은 3번 럭셔리 플로럴이군요.

부인께서는 두 분 다 좋아하신대요.

아 그럼 둘 다 한다는 거야?(´;ω;`)
다행히 1번 시그니처는 제가 해주시네요.

시그니처는 냄새가 진하고 향수 같은 느낌이에요.중년남자에게 멋을 내는 느낌? (웃음)

럭셔리 플로랄은 이름 그대로 꽃향기를 풍겼습니다.
로크시탄 바베니는 차에 두고 쓰는 핸드크림입니다.

오픈 더 센트 시그니처 퍼퓸 핸드크림은 이렇게 컴퓨터 앞에 놓았네요

‘낚시철이 끝났으니 피부를 정돈할래요’

겨울겨울엔 도시남자로 변신하는 여행작가 야간비행